AI 마케팅 대행사 창업: 첫 3개월 실행 순서 6단계
AI 마케팅 대행사 창업은 사업자등록·계좌·계약서·서비스 정의·포트폴리오·첫 계약의 6단계로 정리됩니다. 첫 3개월은 등록 절차 1주, 서비스 설계 4주, 영업 7주로 배분하면 순서가 꼬이지 않습니다.

AI 마케팅 대행사 창업은 사업자등록부터 첫 유상 계약까지를 6단계로 끊어 실행하는 과정입니다.
첫 3개월은 크게 세 덩어리로 나뉩니다. 1주차에 사업자등록과 계좌·계약서 같은 행정 기반을 끝내고, 2~5주차에 팔 것을 한 문장으로 정의하며, 6~12주차에 포트폴리오 3건과 첫 계약을 만듭니다. 순서를 바꾸면 팔 것이 없는 상태로 영업을 하게 되어 시간이 두 배로 듭니다.
- 행정은 1주면 끝납니다 — 사업자등록은 홈택스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고, 통신판매업 신고는 모든 대행사에 필요한 절차가 아닙니다. 행정에 한 달을 쓰는 것이 가장 흔한 시간 낭비입니다.
- 서비스는 SKU 3개로 좁힙니다 — "AI 마케팅 전반"이 아니라 콘텐츠 제작, 검색 노출 진단, 자동화 세팅처럼 가격과 산출물이 정해진 상품 3개로 만들어야 견적이 나옵니다.
- 포트폴리오는 자기 사업으로 먼저 만듭니다 — 고객사가 없어도 본인 채널·지인 사업장으로 사례 3건을 만들면 첫 계약 전환이 빨라집니다.
이미 대행 계약을 여러 건 운영 중인 분보다, 사업자등록조차 아직 하지 않은 채 AI 마케팅 대행사 창업을 고민하는 분에게 맞는 글입니다.
왜 창업 준비가 3개월째 제자리를 맴돌까요?
막히는 지점은 대부분 정보가 없어서가 아닙니다. 순서가 뒤엉켜서입니다. 팔 것을 정하기 전에 로고와 홈페이지부터 만들고, 계약서를 찾다가 한 달을 보냅니다.
특히 AI 도구를 잘 다루는 분일수록 도구 탐색에 시간을 씁니다. 새 모델과 자동화 서비스를 계속 비교하다 보면 정작 고객에게 보여줄 산출물이 한 건도 없는 상태가 이어집니다. 도구는 3개면 충분하고, 나머지는 계약이 들어온 뒤에 붙여도 늦지 않습니다.
1인 강사는 온라인 클래스를 혼자 기획·촬영·판매하면서 AI로 상세페이지와 광고 문구를 만들어 왔습니다. 주변에서 대신 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대행을 고민했지만, 사업자등록을 따로 해야 하는지부터 막혔습니다. 이 지점에서 멈추는 분이 많습니다.
- 행정 절차를 과대평가합니다 — 사업자등록은 부가가치세법 제8조에 따른 신청 절차로, 국세청 안내에 따르면 사업 개시일부터 20일 이내에 신청하면 됩니다. 온라인 신청은 하루 안에 끝나는 작업입니다.
- 서비스 범위를 좁히지 못합니다 — 무엇이든 해드린다고 말하는 순간 견적을 낼 수 없습니다. 견적이 없으면 상담이 계약으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 가격을 정하지 못합니다 — 시간당 단가와 월 처리 가능 건수를 계산하지 않고 경쟁사 가격만 보다가 결정을 미룹니다.
- 보여줄 사례가 없습니다 — 결과물 없이 역량만 설명하면 상담 시간이 길어지고 성사율이 떨어집니다. 사례 3건이 설명 30분을 대체합니다.
어떤 순서로 첫 3개월을 진행하나요?
아래 6단계를 순서대로 실행하면 됩니다. 1~2단계는 1주차, 3~4단계는 2~5주차, 5~6단계는 6~12주차에 배치합니다.
각 단계마다 완료 기준을 정해 두는 것이 핵심입니다. 기준이 없으면 한 단계에 무한정 머무르게 됩니다.
- 사업자등록 신청 — 홈택스에 접속해 「국세증명·사업자등록·세금관련 신청/신고」 메뉴에서 개인 사업자등록 신청을 진행합니다. 업종은 광고대행업 또는 서비스업 계열로 선택하고, 임대차계약서가 없는 자택 사업장이면 주소지를 사업장으로 기재합니다. 사업자등록증을 출력할 수 있으면 완료입니다.
- 사업용 계좌와 세금 처리 기반 만들기 — 사업자등록증을 들고 은행에서 사업용 계좌를 개설하고, 홈택스에 사업용 계좌를 등록합니다. 동시에 세금계산서 발행이 가능하도록 전자세금계산서용 인증서를 준비합니다. 첫 견적서에 계좌번호와 사업자번호를 적을 수 있으면 완료입니다.
- 서비스 SKU 3개 정의 — 팔 것을 상품 단위로 쪼갭니다. 예를 들어 콘텐츠 제작 월 8건, AI 검색 노출 진단 리포트 1회, 자동화 워크플로 세팅 1식처럼 산출물·수량·기간·가격을 한 줄로 적습니다. A4 한 장에 3개 상품이 표로 정리되면 완료입니다.
- 계약서와 견적서 양식 확보 — 공정거래위원회가 광고 등 용역업종을 포함해 표준하도급계약서를 제정·보급하고 있으므로, 공정위 누리집의 「정보공개」 계열 자료에서 해당 양식을 내려받아 수정 범위·대금 지급일·저작권 귀속 조항을 자기 서비스에 맞게 고칩니다. 견적서는 SKU(상품을 옵션별로 나눈 재고 단위) 3개를 그대로 옮겨 만듭니다. 상담 당일 바로 보낼 수 있는 파일 2종이 있으면 완료입니다.
- 포트폴리오 3건 제작 — 고객사가 없으면 본인 사업과 지인 사업장으로 만듭니다. 1인 강사는 자기 온라인 클래스 상세페이지를 AI로 다시 쓰고, 문의 응대 문구를 자동화한 과정을 전후 비교로 정리했습니다. 각 사례에 문제·작업·결과물 화면을 담은 1페이지 문서 3건이 있으면 완료입니다.
- 첫 계약 확보 — 기존 연결망부터 훑습니다. 명단 30곳을 적고, 사례 1페이지와 SKU 표를 붙여 개별 연락을 돌립니다. 1인 강사는 같은 분야 강사와 소규모 스튜디오 운영자에게 먼저 제안했습니다. 유상 계약 1건에 서명하고 선금이 입금되면 완료입니다.
여기까지 하면 — 사업자등록증, 사업용 계좌, 계약서·견적서 양식, SKU 3개, 사례 3건, 유상 계약 1건이 손에 남습니다. AI 마케팅 대행사 창업에서 첫 3개월에 필요한 것은 이것이 전부입니다.
통신판매업 신고는 꼭 해야 하나요?
모든 대행사가 신고 대상은 아닙니다.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제12조는 통신판매업자의 신고 의무를 규정하고 있고, 판단의 축은 소비자를 상대로 온라인에서 직접 거래를 성사시키는 구조인지 여부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사업자등록과 통신판매업 신고가 별개 절차임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즉 사업자등록을 했다고 신고가 자동으로 되지는 않습니다. 신고가 필요하다면 정부24에서 통신판매업 신고 민원을 접수하고, 접수기관은 사업장 소재지 관할 시·군·구입니다.
아래 표로 자기 사업 형태를 먼저 대입해 보시기 바랍니다. 애매하면 관할 시·군·구 담당 부서에 사업 형태를 설명하고 확인받는 편이 빠릅니다.
| 사업 형태 | 주된 거래 방식 | 신고 검토 필요성 |
|---|---|---|
| 기업 대상 월 단위 대행 계약 | 상담 후 계약서로 체결, 세금계산서 발행 | 낮음 — 사업자등록 위주로 진행 |
| 홈페이지에서 패키지 결제 버튼 운영 | 온라인 결제로 즉시 구매 | 높음 — 신고 대상 여부 확인 필요 |
| 온라인 강의·템플릿 판매 병행 | 플랫폼 또는 자체 몰에서 소비자 판매 | 높음 — 신고 대상 여부 확인 필요 |
| 지인 소개 기반 오프라인 계약만 | 대면 미팅 후 계약 | 낮음 — 거래 방식 변경 시 재검토 |
무엇을 조심해야 하나요?
첫 3개월에 생기는 손실은 대부분 되돌리기 어려운 종류입니다. 계약서 한 줄, 가격 한 번의 결정이 이후 1년을 따라옵니다.
특히 첫 고객에게 지나치게 낮은 가격을 제시하면 그 가격이 기준이 됩니다. 소개로 들어오는 두 번째, 세 번째 고객도 같은 금액을 기대하게 됩니다. 할인을 하더라도 정가를 먼저 적고 기간 한정임을 계약서에 남기는 편이 안전합니다.
1인 강사는 첫 제안에서 무료 시안을 세 번까지 만들어 주다가 2주를 소모했습니다. 이후 수정 2회까지를 계약서에 명시하고, 추가 수정은 건당 비용을 받는 구조로 바꿨습니다.
- 수정 횟수를 계약서에 적지 않는 것 — 무제한 수정은 대행사가 가장 많이 겪는 손실 항목입니다. 수정 2회, 추가 수정 건당 비용을 숫자로 못 박습니다.
- AI 생성물의 저작권과 책임 범위를 비워 두는 것 — 산출물의 사용 범위, 사실 확인 책임, 광고 심의 대상 문구의 최종 검수 주체를 계약서에 적습니다.
- 고객 데이터를 개인 계정에 쌓는 것 — 고객사 광고 계정과 분석 도구 접근 권한은 개인 계정이 아니라 사업용 계정으로 받고, 계약 종료 시 반환 절차를 정해 둡니다.
- 도구 구독부터 늘리는 것 — 계약 없이 유료 도구를 5~6개 유지하면 고정비만 남습니다. 첫 계약 전에는 3개 이내로 제한합니다.
- 산출물 없이 컨설팅만 파는 것 — 초기에는 결과물이 눈에 보이는 상품이 팔립니다. 리포트, 콘텐츠, 세팅 완료 화면처럼 넘길 파일이 있는 서비스부터 시작합니다.
- 세금 일정을 달력에 넣지 않는 것 — 부가가치세 신고와 원천세 처리 일정을 미리 등록해 두지 않으면 첫해에 가산세가 붙습니다.
엑스점프는 이 순서를 어떻게 압축하나요?
엑스점프 AI 마케팅 에이전트 클래스에서는 이 6단계 중 3~5단계를 주 1회 3시간씩 4주 동안 실습으로 압축해, GEO(생성형 AI 검색 최적화. AI 답변에 내 정보가 인용되게 하는 작업) 마케팅 대행을 시작할 수 있는 상태까지 만들고 나갑니다.
핵심은 행정과 영업을 동시에 굴리지 않는 것입니다. 행정은 1주 안에 닫고, 남은 시간을 전부 SKU 설계와 사례 제작에 씁니다. 사례 3건이 쌓이면 상담 시간이 절반으로 줄고, 견적서를 그 자리에서 보낼 수 있습니다.
1인 강사는 자기 클래스 상세페이지를 첫 사례로 만든 뒤, 같은 구조를 다른 강사에게 그대로 제안했습니다. 자기 사업에서 검증한 작업을 상품으로 옮기는 방식이 가장 빠른 경로입니다. 실행 템플릿과 체크리스트는 라이브러리에서, 다른 과정은 클래스 목록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1주차에 행정을 닫습니다 — 홈택스 사업자등록 신청, 사업용 계좌 개설, 홈택스 계좌 등록까지를 한 주 안에 끝냅니다. 이 세 가지가 끝나야 견적서를 발송할 수 있습니다.
- 2~3주차에 SKU 표를 완성합니다 — 산출물·수량·기간·가격 네 칸을 채운 상품 3개를 만듭니다. 가격은 작업 시간과 월 수용 건수로 역산합니다.
- 4~6주차에 사례 3건을 제작합니다 — 본인 사업 1건, 지인 사업장 2건이 현실적인 구성입니다. 각 사례는 문제·작업·결과물 화면이 담긴 1페이지로 정리합니다.
- 7주차부터 명단 30곳에 개별 연락합니다 — 대량 발송이 아니라 상대 상황을 한 줄 언급한 개별 메시지가 회신율을 좌우합니다. 회신이 오면 24시간 안에 견적서를 보냅니다.
- 월 1회 단가를 다시 계산합니다 — 실제 투입 시간을 기록해 시간당 단가를 확인하고, 손해 보는 SKU는 가격을 올리거나 범위를 줄입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 AI 검색 진단 리포트 만드는 법: 고객사용 6개 항목 가이드, 경쟁사 분석 AI 가이드: 질문 20개로 언급 점유율 재는 법
자주 묻는 질문
참고
참고자료
이 글에서 언급한 도구 화면과 제도 내용은 아래 공식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사업자등록신청(개인, 법인) - 정부24 — 홈택스를 통한 사업자등록 신청 절차와 방법을 안내하는 정부 공식 서비스 페이지 (gov.kr)
- 국세청 - 사업자등록 신청 안내 — 부가가치세법 제8조에 근거한 사업자등록 신청 절차를 설명하는 국세청 공식 문서 (nts.go.kr)
- 통신판매업신고 - 정부24 — 통신판매업을 영위할 때 필요한 신고 절차와 접수기관을 안내하는 정부 공식 민원 페이지 (gov.kr)
- 등록현황(통신판매사업자 정보공개) - 공정거래위원회 — 사업자등록과 통신판매업 신고가 별개 절차임을 명시한 공정거래위원회 공식 안내 (ftc.go.kr)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제12조 - 국가법령정보센터 — 통신판매업자의 신고 의무를 규정한 전자상거래법 조문 원문 (law.go.kr)
- 2025년 표준하도급계약서 제·개정 - 공정거래위원회 — 공정위가 광고 등 용역업종 표준하도급계약서를 제정·보급함을 알리는 공식 보도자료 (ftc.go.kr)
이 글처럼 시작해 보고 싶다면, 내 유형부터 찾아보세요
이런 글이 올라오면 메일로 받아보시겠어요?
여기 실린 것과 같은 실무 자료를 한 달에 두세 번 보내드립니다. 광고만 담은 메일은 보내지 않습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2027 GEO 컨설팅, GEO 마케팅 1위 엑스온
당신의 홈페이지가 검색 결과 1위에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사용자가 그 링크를 누르지 않습니다. 검색창에 질문을 넣으면 링크 목록 대신 완성된 문장 하나가 돌아오고, 필요한 답이 이미 화면 위에 정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순위는 그대로인데 유입만 사라지는 일이 이미 일상적으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숫자가 그 이동을 말합니다. ChatGPT의 앱 월간 활성 사용자는 2026년 6월 10억 명을 넘어섰습니다. AI 검색에서 웹사이트로 넘어오는 리퍼럴 트래픽은 2024년 전체 웹 트래픽의 0.02%에서 2026년 8월 0.32%까지, 2년 만에 약 16배로 늘었습니다. 가트너는 2026년 전통 검색 질의량이 25%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 신호 — 구글 검색 상위 링크와 AI가 인용하는 출처의 겹침이 과거 70% 수준에서 20% 미만으로 떨어졌습니다. 검색 순위 게임과 AI 인용 게임이 서로 다른 규칙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는 뜻입니다. GEO(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는 이 새로운 길목에 서는 방법입니다. 노출을 넘어 인용되는 것, 클릭을 넘어 답변 안에 이름으로 남는 것. 이 책은 그 방법을 일곱 개 부, 열여덟 개 장으로 나눠 담았습니다. 개념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AI가 콘텐츠를 고르는 수집·이해·검증·인용의 네 관문을 열어 보이고, 인용되는 문장이 갖춘 Citation-Worthy 7원칙을 정의합니다. 그 위에서 답변 단락 재설계, 엔티티 SEO, JSON-LD 구조화 데이터, 외부 신호와 크롤러 허용이라는 실전 4대 작업을 순서대로 다룹니다. ChatGPT·Perplexity·구글 AI Overviews·Gemini 네 글로벌 엔진과 네이버 AI 브리핑까지 플랫폼별 공략을 나누고, Mention Rate·Citation Rate·Position 세 지표로 성과를 재는 법과 도구 스택 구성까지 이어집니다. 마지막 7부는 업종별 시나리오와 90일 실행 로드맵입니다. 이 책은 과장된 성과를 말하지 않습니다. 대신 검증 가능한 세 개의 눈금 위에서만 이야기합니다. 측정할 수 있는 것만 개선할 수 있고, 개선할 수 있는 것만 사업이 되기 때문입니다. 스무 해 동안 마흔 개가 넘는 사업을 세우고 연 200억 원 규모의 마케팅 비용을 집행해 본 저자가 도달한 결론이 그것입니다. AI 답변 안에 이름이 없는 브랜드는, 사용자에게는 존재하지 않는 브랜드입니다. 지금이 자리를 옮길 시간입니다.








